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라대학교/사건 및 사고 (문단 편집) === 2016년 무용·음악·미술학과 폐지 논란 === [youtube(5CI5gaScIII)] [youtube(9NXpGbJN9aE)] [youtube(VgAIfsrZ5mc)] 2016년 1월에 신라대학교 측에서 무용, 음악, 미술학과를 폐지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0/0200000000AKR20160120063500051.HTML?input=1195m|#]] 특히 이중에서 무용학과는 1970년 1월에 신라대학교의 전신인 부산여자대학교 체육학과내 무용학전공으로 시작하여 1979년 1월에 독립된 무용학과로 개설된 지방 최초의 대학교 무용학과이자 부산 최초의 무용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충격적이다.[[http://www.knn.co.kr/79656|#]] 같은 시기에 경성대학교 측에서도 무용학과를 폐지하겠다고 했다가 논란 끝에 일단 보류하기는 했지만, 신라대학교 측에서는 현재도 무용, 음악, 미술학과의 폐지를 검토하기까지 했다. 다행히도 존치되었다. 신라대의 전신인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는 명성이 아주 높았다. 당시 부산에서 무용을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부산여대를 진학했지, 아무도 부산대를 진학하지 않을 정도로. 부산대학교 무용학과가 1983년에 설립되다보니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보다는 한참 후발주자였고 특히 무용학과는 선후배 관계가 굉장히 중요한 만큼 선발주자인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입장에서는 전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무용학과 자체가 여초 현상이 굉장히 심한 학과라는 특성도 있었기 때문. 교수진부터 입학생까지 부산여대의 수준이 훨씬 높았으나, 학교 건물을 이전하고 남녀공학으로 바꾸면서 경제적인 문제로 현재는 그 위용을 완전히 잃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